만약 한국 외의 다른 국가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길 원하신다면 간단히 원하시는 국가 또는 전세계를 지정하여 광고할 수 있습니다. 계정이 어느 언어로 만들어졌든 상관없이, 캠페인의 설정수정 페이지에서 대상고객 > 위치> 편집을 클릭하여 국가를 설정함으로써 간단하게 해외에 광고하실 수 있습니다.Tip ☼ : 국가별로 캠페인을 나누어 관리하는 것도 각 나라의 언어별로 광고문안, 검색어 등을 관리하기에 편리한 방법입니다.예를 들어, 한국/미국/일본, 세 국가에 광고하길 원하시는 경우, 캠페인을 세가지로 나누어 각 캠페인의 '캠페인 설정 수정' 페이지에서 하단과 같이 해당국가를 선택합니다.
전 세계 모두에 광고를 하고 싶으시다구요? 그것이 애드워즈를 통해 가능한지 궁금하시다면, 물론 가능하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귀하께서 원하신다면 한 캠페인에서 전세계를 모두 설정하심으로서 전 세계에 광고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언어 타겟팅을 영어로 하여 주시고, 광고문안/키워드 역시 영어로 작성하시는 것 좋으시겠죠? 모두 영어로 작성하셔야 전 세계에서 영어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영어로 된 광고를 보실 수 있으시니까요.) 해외타겟팅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구체적인 해외타겟팅 방법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포스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Tip ☼ : 설정한 국가의 IP기준으로 광고가 노출됩니다.예를 들어 미국만 설정했을 경우 한국에서 Google.com 을 검색해서 나오는 결과와, 실제 미국에서 Googl.com에서 검색했을 때의 결과는 IP의 차이로 인하여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럼, 해외로 확장하시려는 광고주님들, 혹은 이미 해외에 수출하시고 계신 광고주님들께서 본 기능을 유용히 활용하셔서 해외로 사업을 더욱 크게 확장해 나가시길 바라며 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Jimmy, Inside AdWords Crew
애널리틱스와 관련하여 가장 많이 문의 주시는 내용 중 하나는 사용하고 계시는 애드워즈 계정과 애널리틱스의 데이터 결과가 상이한 경우입니다. 데이터 상 클릭수가 상이하게 표시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우선 광고의 방문 페이지에 analytics 코드가 심어져 있지 않거나 코드가 잘못 심어져 있을 경우, 해당 캠페인 정보가 Analytics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또한 AdWords를 통해 유입되는 방문자의 브라우저 설정 상 JavaScript, 쿠키 또는 이미지가 비활성화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Google Analytics에서는 이러한 방문자들에 대한 파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또 다른 이유는 Adwords와 Analytics간 용어 정의의 차이입니다. Google AdWords는 클릭수를, Google Analytics는 방문수를 추적합니다. 사용자가 브라우저를 닫지 않고 30분 안에 광고를 두 번 클릭하면 Analytics는 사용자가 해당 사이트를 나간 뒤 잠시 후 다시 돌아온 경우라도 이를 사이트에 한 번 방문한 것으로 기록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광고를 한 번 클릭하고 ‘뒤로’ 버튼을 클릭했다가 동일 광고를 다시 클릭할 경우 AdWords는 클릭 2회로 기록하지만 Analytics는 방문 1회로 기록합니다.AdWords의 무효 클릭 필터링으로 인해 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AdWords에서는 특정 클릭을 리포트에서 자동으로 걸러내지만 Google Analytics에서는 이러한 클릭을 웹사이트 방문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AdWords 리포트에서 걸러내는 클릭은 대부분 비용을 높이거나 클릭률(CTR)을 높이기 위해 광고를 반복해서 클릭하는 경우입니다. AdWords는 이러한 클릭을 무효 클릭으로 간주하고 AdWords 리포트에서 대부분 자동으로 걸러냅니다. 또한 이러한 잠재적 무효 클릭에 대해서는 요금이 청구되지 않습니다.Adwords 의 도착URL에 태그가 추가되지 않을 경우에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자동 태그 추가 기능이 꺼져 있고 목적 URL에 수동으로 태그가 추가된 캠페인 추적 변수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 사용자 방문이 Google 클릭당 비용(CPC)으로 표시되지 않는 대신 Google 검색 결과를 통한 유입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의심스러우실 경우에는AdWords 계정에 (1) 자동 태그 추가 기능이 켜져 있는지 또는 (2) 모든 목적 URL 끝에 캠페인 추적 변수가 추가되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방문 페이지의 리디렉션으로 인해 Google Analytics 코드가 제대로 실행되지 않으면 해당 방문이 유료검색 캠페인으로부터 발생한 것인지 적절히 식별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Posted by Ben, Inside Adwords Crew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애널리틱스의 추적 코드인 Urchin.JS와 GA.Js에 관해서입니다.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추적하기를 원하시는 모든 웹페이지에 새로운 프로파일 작성 시 생성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삽입하셔야 하는 건 알고 계시죠? 애널리틱스를 비교적 최근에 사용하시기 시작하신 분들은 Urchin 스크립트와 GA 스크립트 중 하나를 선택하셨겠지만, 새로운 추적코드가 소개되기 이전부터 애널리틱스를 사용하셨던 대부분의 이용자들께서는 Urchin 스크립트를 사용하고 계실 것입니다.현재 시점에서 기존의 Urchin.js 추적코드와 2007년 하반기에 소개된 새로운 구글 애널리틱스 추적 코드인 GA.js는 기능 면에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그 러나 GA.js 코드의 경우 코드가 설치된 웹페이지의 로딩 속도가 개선되었고, 이벤트 추적이나 자동 종료 링크 등 GA.js에서만 지원되는 새로운 기능에 대한 테스트가 현재 진행 중이며, 향후 제공되는 업데이트도 GA.js만 지원할 예정이므로, 기존 Urchin.js보다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필터나 전자상거래 기능 등 구글 애널리틱스의 고급 사용자 정의 기능을 이용하실 경우, GA.js가 Urchin.js에 비해 코드 수정이 손쉽다는 점도 큰 장점일 것입니다.따라서, 기존의 Urchin.js코드를 통해 애널리틱스를 사용하시고 계시더라도 문제는 없으시지만, 향후에 추가될 각종 기능 업데이트를 고려하실 때 시간을 내시어 GA.js로 코드로 변경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Urchin.js 코드와 GA.js 코드를 한 웹페이지내에 모두 사용하고 계실 경우, 코드 간 충돌이 발생하기 때문에 추적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Urchin.js를 사용하고 계시던 기존 이용자께서 GA.js로 전환하실 경우는 기존의 추적 코드를 모두 삭제하시고 새로운 코드를 삽입하셔야 합니다.Posted by Ben, Inside Adwords Blog Crew
애널리틱스를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가장 궁금해하시는 내용 중 하나는 힘들게 설치하신 애널리틱스 추적 코드가 제대로 활성화 되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시는 방법일 것입니다.코 드 설치 후 실제 데이터를 리포트 상에서 열람하시기까지 최대 24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혹시라도 코드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24시간 이후에나 확인과 수정이 가능하고, 수정한 후에는 또 24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코드의 활성화 여부를 확인하시는 작지만 유용한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구글 애널리틱스에 접속하신 후 웹사이트 프로필 화면에 보시면 각 사이트 명 우측에 수정이라는 링크가 보이실 겁니다.해당 링크를 클릭하시면 프로필 설정 화면으로 이동하시는데, 기본 웹사이트 프로필 정보란 위쪽에 보시면 '데이터 수신(상태확인)'이라는 링크를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데이터 수신' 좌측에 초록색 마크 표시가 있을 경우 현재 코드가 정상적으로 작동 중이며, 붉은색 x표가 있을 경우는 코드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붉은색 x표가 표시되어 있을 경우는 우측의 상태확인 링크를 클릭하시면 코드 작동 상태에 대한 업데이트 확인을 보다 신속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을 사용하실 경우에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수 시간의 지체는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Posted by Ben, Inside Adwords Blog Crew